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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.

법무법인 신재 최진영변호사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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준강간 사건으로 법원에 기소된 의뢰인께서

저희 법무법인 신재에 사건을 의뢰해 주셨는데요.

사건의 피고인분께서는 대한민국 국적이 아닌 '중국'국적의 외국인분이셨습니다.

가이드업을 하고 계신덕분에 조금은 서툴지만 한국어를 말하고 어느 정도는

소통이 되는 수준이셨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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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인분의 권유로 한국에 잠깐 여행삼아 방문하셨다가

그만 형사사건에 휘말리게 되셨는데요.

재판절차전부터 출국금지등의 조치가 내려져

재판이 끝나는 시점까지 꽤 오랜시간 한국에 머무르실 수 밖에 없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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준강간사건 역시 성범죄 사건이기 때문에 피해여성으로서는

심리적, 육체적 고통은 말로 표현하실 수 없을 정도로 힘들어 하셨을 겁니다.

그러한 부분들을 공감하며, 의뢰인분의 사건을 진행하는 것이

절대적으로 쉬운 일만은 아니기 때문에 스스로도 몇 번씩 멘탈이 흔들리지 않게

평정심을 유지해야만 하는 사건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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재판준비절차부터 꼼꼼하게 변론의 방향을 수립하고, 피해자를 증인으로 불러

당시 사실관계에 헛점은 없었는지 여부 등 확인도 해야만 하기 때문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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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희 법무법인 신재에서 계획한 변론의 방향대로 재판을 진행하였고,

그 결과 집행유예 선고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.

여러 사건을 진행하다 보면

한 번 씩 어떤 방향으로 변론을 펼쳐야 할지 막막한 경우가 있습니다.

그런 사건들의 공통점을 보면 의뢰인분과의 소통이 잘 안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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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렇지만 저희 법무법인 신재에서는

검사출신이신 도정환 대표변호사님과 이하 여러 법률전문가들이 함께 모여

최적의 변론방향을 모색하고 의뢰인의 이익을 위해서 항상 노력하는 법무법인이 되겠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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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표변호사 도정환

원고작성 책임변호사 최진영